Disc 1

- Audio Commentary by Director / Co-Writer Roland Emmerich and Producer Mark Gordon.
: 감독 겸 공동작가 롤랜드 에머리히와 제작자 마크 고든의 음성해설
- Audio Commentary by Co-Writer Jeffrey Nachmanoff, Ueli Steiger, Editor David Brenner, Production Designer Barry Chusid.
: 공동작가 제프리 나흐마노프, 율리 스티거, 편집감독 데이비드 브래너, 미술감독 배리 처시드의 음성해설
- Inside Look - Alien vs. Predator
: 살펴보기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Disc 2

- 10 Deleted Scenes with Optional Commentary by Roalnd Emmerich and Mark Gordon
: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와 제작자 마크 고든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10개의 삭제된 장면
- The Science: "The Science of Tomorrow"
: 미래의 과학 - 기후변화의 과학과 정세 (세계의 과학자들과 함께하는 미니 다큐멘터리)
- Global Watch: 글로벌 와치 (역사적인 대 재난사건 관찰)
- City Freeze: 빙하도시 (세계 각국의 아이콘을 클릭해 재앙의 순간 간접 체험)
- In-Depth Look Behind The Making of The Day After Tomorrow
: <투모로우> 제작 과정 자세히 살펴보기 (사전 구상, 감독과 제작진의 사전 제작 회의)
- Storyboard Gallery : 스토리 보드 갤러리
- Concept Art Gallery : 컨셉 아트 갤러리
- Eye of The Storm: Filming The Day After Tomorrow
: 폭풍의 눈 : <투모로우> 영화제작
- Pushing the Envelope- Visual Effects
: 효과적인 포장 - 비쥬얼 효과
- Scoring : 영화 스코어(음악)
- Audio Anatomy : 오디오 분석

전세계박스오피스정상을 정복한 초거대 블럭버스터!!



- 전세계 박스 오피스 정상을 정복한 초거대 블록버스터
- 국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국 관객 3백만 명 돌파
- 전미 개봉 첫 주말 3일간 8천580만 달러 기록, 총 1억8천4백만 달러 돌파
전세계 흥행 수익 5억3천만 달러 기록
- DTS 사운드 지원, 감독과 제작진의 음성해설, 다큐멘터리, 스토리보드 갤러리,
아트 갤러리, 비쥬얼 효과, 오디오 분석 등 다양한 스페셜 피쳐가 수록된
2디스크 SE 버전, 1디스크 버전 2가지 출시
- 제작비 1억2천5백만 달러 투입, 스크린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화려한 특수효과의 진수
- <인디펜던스 데이><패트리어트: 늪 속의 여우>를 연출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최신작
- 과학적 가설을 바탕으로 지구 온난화가 초래할 끔찍한 재앙을 담아냄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교토의정서 비준을 거부했던 부시 정권에 관련하여
각종 이슈를 만들어내며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화제의 영화
- 최첨단 테크놀러지를 통해 사실적으로 표현된 눈보라와 우박, 폭풍과 빙하 등의 볼거리
- 자연의 대재앙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의지와 부성애의 감동적인 스토리
- <트래픽> 데니스 퀘이드, <도니 다코> 제이크 길렌할, <미스틱 리버> 에미 로섬의 열연
- <인디펜던스 데이>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데이비드 브레너 편집
- <블레이드>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배리 처시드 미술
- <쥬라기 공원: 잃어버린 세계> <캐치 미 이프 유 캔> 루이스 크레이그
<매트릭스 : 리로디드> <고질라> 토마스 라사다 특수 효과
- <스파이더맨 1, 2> 그렉 앤더슨, <진주만> <피터팬> 에릭 브레빅 시각 효과


대자연의 재앙에 맞선 인류 생존의 감동 대작!!

기상학자인 잭 홀 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곧 기상 이변이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앞으로 다가올 지구 기상 변화에 관한 연구 발표를 하게 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해류의 흐름을 바꿔 결국 지구가 빙하로 뒤덮이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항상 일 때문에 아들의 일에 뒷전인 홀 박사는 연구 발표 때문에 아들을 마중하는 것을 잊고 만다.

얼마 후 끔찍한 토네이도가 LA 지역을 휩쓸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가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서 홀 박사가 예견했던 이상 기후가 나타나게 된다. 이는 지구의 북반구가 빙하로 덮이기 시작하는 징후로서 결국 미국 정부는 사람들을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대피령을 발령한다.

한편, 여자친구 로라와 함께 퀴즈 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갔던 홀 박사의 아들 샘은 빙하가 뉴욕을 덮치자 도서관에 고립된다. 혹한과 굶주림 속에서, 샘은 도서관에 머물러 있으라는 아버지의 말에 따라 함께 고립된 사람들을 격려하며 버텨나간다. 생명의 위협을 받는 극한 상황 속에서 샘과 로라는 서로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 힘겨운 난관을 헤쳐 나간다.

인류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을 남으로 대피시켰던 홀 박사는 뉴욕에 고립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죽음의 땅이 되어버린 북으로 향한다. 이미 눈과 빙하로 뒤덮여 있는 뉴욕으로 목숨을 걸고 아들을 구하러 가던 잭은 곳곳에 도사린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